<aside> 🎤 코르카 Tech Team이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류가형(Product Manager)과 김선영(HR Manager)이 묻고, 설지원(Backend Engineer)이 답변했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르카에서 Backend Engineer로 근무하고 있는 설지원입니다 😊

네덜란드 여행에서 미피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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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르카의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ADCIO에서 새로운 feature를 개발하고 코드를 직접 짜는 업무도 진행하고 있고, 개발 후에 코드를 검증하는 DevOps 업무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코르카의 Backend Engineer로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역량 혹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새로운 스택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백엔드도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택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해주셨는데 새로운 스택을 도입했던 사례가 있을까요?

요즘 챗봇이 고객과 대화하면서 상품을 추천해주고, 해당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Prodify를 개발하고 있는데, OpenAI의 API를 활용하고 있어요! LLM이나 ChatGPT 같은 걸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부분은 머신러닝과도 연계가 되어 있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코르카 테크 스택 알아보기

Q. 일의 재미와 보람을 언제 느끼나요? 반대로 언제 일이 어렵고 힘든가요?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때는, 새로운 걸 많이 해보고 배워나가면서 할 줄 아는 게 늘어날 때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존에 거의 다뤄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어색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코르카 팀원 분들이 천천히 배워나갈 시간도 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위기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렵고 힘들 때는, 당장 실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업무가 주어지다 보니까 이 일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고 두려움이 느껴질 때인 것 같아요.

제가 사무실에서 Dev 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걸 들을 때면 항상 지원 님께 벌써 다 끝내셨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원 님은 알아서 똑부러지게 정말 잘 해내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