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코르카 Operation Team이 하는 일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류가형(Product Manager), 김주언(Product Manager)이 묻고, 박지영(Operating Manager)이 답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코르카에서 Operating Manager로 일하고 있는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회사 다닌지는 9년차이고, 코르카에 다닌지는 2년차입니다!
업무를 하나씩 수행해 나가시며 일의 재미를 느끼시는 지영 님의 모습
Operating Manager라고 했을 때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시면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혼자 일하고 있다보니, 경영지원을 포함해서 경영관리, 인사, 총무, 재무 등 넓은 범위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 매니징 하는 역할입니다.
Operating Manager를 채용하게 되면서 코르카의 Operating Manager가 어떤 성향과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깊게 고민하게 된 것 같아요. 코르카의 Operating Manager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성격과 책임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르카가 성장 속도가 빠르잖아요! 그래서 그 만큼 해야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는 태도 또한 필요한 것 같아요. 😀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웃음) 퇴근 전에 다음 날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퇴근하기 전 무슨 일을 했는 지 체크하는 버릇을 들여놨어요. 수행한 업무를 하나씩 지워나갈 때마다 ‘해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럴 때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젝트를 끝내면 영현 님(CEO)과 공유한 폴더에 아카이빙을 해요.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보면서 ‘내가 어떤 일을 완수하고 코르카에 기여했구나!’ 라는 보람을 느낍니다.
지영 님 근처에 앉았을 때 메모지에 할 일을 가지런히 적어두고 퇴근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런 지영 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꼼꼼하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가시면서 보람을 느끼시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